남자가 따르지 않는다.
여자가 따르지 않는다.
팔자가 세다.
아주 기분 나빠지는 말이다.
이 말들은 일상에서
자주 하는 말이 아닌
대게 사주를 보면 듣는 얘기다.
사람의 육신은
최고의 센서다.
그래서
사람은 스스로 모든 것에
탁함과 맑음을 구분하게 된다.
'팔자가 세다.'는 말은
질량이 크다는 뜻이다.
지적으로
큰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다.
사람의 사주는
도화지에 밑그림
30%에 해당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 노력으로
남은 70% 공간에
그림 한 폭을 잘 그려
이 세상을 살고 가는 것이다.
도화지 밑그림이 아무리 좋아도
즐겁게 살지 못하면
망치는 그림이 된다.
30% 밑그림이
설사 약하거나 부족 해도
즐겁게 살려는 마음으로
주변과 잘 지내려 하면
내 인생의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
따라서
누구한테나
딱 맞게 준 것이라
좋은 사주, 나쁜 사주는 없다.
우리는
이 세상에 주인공으로
살다 간다는 것을 잊고 있다.
내가 주인공으로 살다가는 인생
내가 원하는
멋진 그림이 되도록
즐겁게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그림을 그릴지는
내 맘대로다.
정말 멋지고 다행스럽다.
사주대로가 아닌
즐겁게 살려고 하는 노력으로
원하는 대로
인생설계하는 것이다.
인생 멋지게 디자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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