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 좋을 때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안 좋았던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다.
티끌만 한 용기도 생기고 말이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을 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따뜻한 또는 시원한 커피 한잔이
사람도 못해주는 위로를 해준다니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마음이 안 좋을 때 오히려
아무것도 먹지 못하시는 분도 계신다.
나를 위로하는 법이 달라서겠죠.
지금은 나를 위로하고 다독여 주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세상이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내는 것도
상당히 도움된다.
나에겐 커피믹스와 커피 과자가 위로다.
음식이 주는 위로로 기운 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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