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게시글

성격이 급한 사람이 화를 잘 내는 이유

 

성격이 급하고

'빨리빨리'를 자주 말한다면

역시나

성격 급한 사람이다.

 

화나는 일이 많으면

언제 어디서든

성격 급한 사람은

쉽게 화내는 성격이 돼버린다.

 

 

왜일까..?

 

왜 그러는 거지..??

 

왜 쉽게

화내는 성격이 되는 걸까??

 

 

성격 급하고

화 잘 내는 사람은

기운이 세고 큰 사람이다.

 

믿기 힘들다..

어쨌든 좋겠다..,

기운이 크다니.

 

다가오는 내 앞에 일을

처리를 못해

화가 나는 것뿐이다.

 

 

기운이 큰 사람은

목표를 잡아도 큰 것을 잡고

내 말을 듣게 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

 

잡은 목표가 잘 안 되거나

내 말을 듣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되면

화부터 내는 것이다.

 

 

 

기운이 크던 작던 미약하든 간에

중요한 건

내가 상대에게

이해 안 되게 말해놓고

상대가 이해하기를 바란다는 거다.

 

상대를 이해시킬 능력과

기운이 큰 것과는

결국 아무 상관이 없다.

 

참... 인간은

복잡, 미묘, 오묘한 것 같다.

 

 

 

 상대를 이해시킬 능력은

부족한데

기운은 커서

뭐는 되고 싶고 

잘 안되니

화나는 것으로 요약된다.

 

우선은

내가 활동하는데서

만족부터 하는 게 최선이다.

 

 

사람이란 게 이해 안 되면

당연히 화나고

이해가 되면

'뭐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너그러워진다.

 

사람의 이해력이

은근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점:

쉽게 화내는 사람은

기운은 큰데

갖춘 실력은 모자라

화를 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