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급하고
'빨리빨리'를 자주 말한다면
역시나
성격 급한 사람이다.
화나는 일이 많으면
언제 어디서든
성격 급한 사람은
쉽게 화내는 성격이 돼버린다.
왜일까..?
왜 그러는 거지..??
왜 쉽게
화내는 성격이 되는 걸까??
성격 급하고
화 잘 내는 사람은
기운이 세고 큰 사람이다.
믿기 힘들다..
어쨌든 좋겠다..,
기운이 크다니.
다가오는 내 앞에 일을
처리를 못해
화가 나는 것뿐이다.
기운이 큰 사람은
목표를 잡아도 큰 것을 잡고
내 말을 듣게 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
잡은 목표가 잘 안 되거나
내 말을 듣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되면
화부터 내는 것이다.
기운이 크던 작던 미약하든 간에
중요한 건
내가 상대에게
이해 안 되게 말해놓고
상대가 이해하기를 바란다는 거다.
상대를 이해시킬 능력과
기운이 큰 것과는
결국 아무 상관이 없다.
참... 인간은
복잡, 미묘, 오묘한 것 같다.
상대를 이해시킬 능력은
부족한데
기운은 커서
뭐는 되고 싶고
잘 안되니
화나는 것으로 요약된다.
우선은
내가 활동하는데서
만족부터 하는 게 최선이다.
사람이란 게 이해 안 되면
당연히 화나고
이해가 되면
'뭐 그럴 수도 있지'
이렇게 너그러워진다.
사람의 이해력이
은근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점:
쉽게 화내는 사람은
기운은 큰데
갖춘 실력은 모자라
화를 내는 것이다.
'최신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손으로 와서 이름을 남기고 가는 인생 (2) | 2021.09.13 |
---|---|
징크스 생기는 이유와 징크스 없애는 법 (2) | 2021.09.12 |
머피의 법칙 샐리의 법칙 (1) | 2021.09.10 |
인기있는 1순위 2순위 (2) | 2021.09.08 |
자식이 21세 이후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자세 (2) | 2021.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