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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의 저주를 푸는법

 

매주 로또 당첨번호를 발표한다.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나라 크기가 적어선지

복권구매 금액이 작아선지

1등 당첨금액이 그리 크지 않은 게

 많이 아쉽다.

 

 

 

어쨌든

당첨이 되면 럭키

행운이다.

 

크던 작던 당첨금을 받으면

좋을 수밖에 없다.

 

그럼 이제 행복해야 하는데

잠시만 좋다가

오래지 않아 당첨자는 

하나같이

망하는 수순을 밟아버린다.

 

복권의 저주인가.....?

 

전 세계 공통 룰인 거니

왜 그러니...??

 

당첨 안된 사람도

각자 알아서 잘 살아가는데

당첨되고도 왜 그럴까....?

 

 

 

 1등 먹고

받은 당첨금

망하는데 쓸 거면

왜 받은 겨......??

 

 

 

우리나라는

잘생긴 얼굴 잘 못쓸 거면

내게 던져라.

 항의하는 나라다.

 

당첨금 날릴 거면

당첨금 나에게 버려라....!

 

혹시

그 호환마마보다도 무섭다는

복권 저주에 걸린 것이냐??

 

 

 

 

로또 당첨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돈 관리라고 그러던데 

돈 쓰는 법을 몰라 그런 걸까..?

 

 

 

 

그래도

당첨된 건 겁나 부럽다.

 

악수나 한번 하자..??

 

 

 

뭐든지 사용법을 모르면

바르게 쓰기 어렵다.

 

돈에 대해서도

내가 잘 모르면

받은 당첨금 날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복권의 저주는 

받은 돈을 바르게 못써

패가망신하는 것을 말한다.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혼자망신도 아니고

패가망신이라니..;;

 

그럼

복권의 저주를 푸는 방법은

있긴 한 걸까....?

 

1등 당첨이 돼도

망하지 않고

잘 나가는 방법 말이다.

 

돈에 대해 알면 된다고 한다.

 

돈은

사회 에너지 운용체이며

물질 에너지다.

 

돈은

인류가 노력하고 희생한

에너지가 들어가 있다.

 

 

 

 

그래서

 돈을 가진 이는

바르게 잘 써야 하는 의무가 있다.

 

바르게 써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돈을 지닐 자격이 없어지기에

돈은 떠나버리게 된다.

 

개털이 된다 이 말이다..

 

 

 

 

그럼

당첨금을 바르게

잘 쓰는 방법은 뭘까...?

 

복권이 당첨된 후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당첨 사실을 알리지 말자.

 

쓸데없이 마늘밭에 묻지도 말자.

 

은행에 넣어 묶어 둔 후 

 아직은 뜻있고 남을 이롭게

돈을 쓸 줄 모른다면,

3년 동안은

질량 있는 공부하는 비용으로 쓰자.

 

나를 갖추는 비용으로 쓰자.

 

여행을 다니더라도

공부하는 생각으로 가야 한다.

다녀와서도 느낀 점,

여행기가 있어야 한다.

 

 

 

돈은 인류의 노력과

희생 에너지가 들어있다.

 

그 돈이 내게 왔다면

반드시

바르게 사용할 의무를 지켜야

 망하지도 잘못되지도 않는다.

 

돈을 바르게 사용하는 곳은

  정신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질량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일들이다.

 

 

 

앞으론

복권에 당첨되고도

복권의 저주에 걸리지 않고

 

당첨금으로

 갖추는 공부 비용으로 써서

나를 업그레이드시켜

 

 빛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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