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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직장의 기준

 

 좋은 직장을 나도 간절히 원하기에

기록, 정리한 내용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 기준은

돈은 많이 주고

일은 적게 하는 곳이다.

 

그러나

좋은 직장의 기준을

다시 새로 설정해야 할 것 같다.

 

 

돈을 많이 주는 회사에 들어가면

좋을 줄만 알았는데..

점점 못 버텨 낸다.

 

가면 갈수록 100명 중

2~30명 정도만 버티고

다 튀어나온다는 통계가 나왔다.

점점 그만둘 생각을 하며

직장을 다니고 있다는 얘기다.

 

왜일까..??

 

 

 돈을 많이 준만큼

이용해서 빼먹기 때문이다.

 

그럼 다들 왜 그런 걸까...?

 

 

왜냐, 돈 벌려 들어갔기 때문이다.

 

직장 입장에서는 돈을 준만큼

 부려먹어야 한다.

 

 

직장은 돈을 준 만큼

내 말 듣게 하려 들지만

젊은 사람들은 안 하려 든다.

 

꿈을 펼치려들기때문이다.

 

 

'돈은 많이 받고 싶고

우리 꿈은 펼치고 싶고'

 

사실 현실에는

그런 자리는 없다고 한다.

 

 

직장은

돈 벌러 들어가는 곳이 아닌

내 꿈을 펼치기 위해 

지금 우선은 직장에 들어가

내 모자람을 갖추는 중인 거다.

 

학교 졸업하고 자격증 따서

취직한다고 해서

바로 나의 꿈을, 자아실현을 

펼칠 수는 없다.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이라는 학교를

다시 다녀야 하는 것이다.

 

 

직장은 제2의 학교이므로

좋은 직장의 기준을 잡을 때

대우가 좋은 회사를 가는 게 아니고

내가 들어가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주는 곳이

좋은 회사라고 한다.

 

 

젊을 때

많은 것을 경험한다는 것은

내 미래를 만드는 일이다.

 

내가 들어가고자 하는 직장이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냐를

기준으로 보고

서류만 만지게끔만 하고,

출퇴근만 하게끔 하려 든다면,

편할 수는 있겠지만

내 미래는 절단 난다.

 

 

미래가 없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많은 경험하게 해 준다면

돈을 적게 줘도 가야 한다.

 

그러나

이게 쉽지 않은 것 같다..

 

학교 다닐 때는

내 부모에게 돈이 들어와

내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이루어진다.

 

성인이 돼서는

제2의 학교인

직장을 다니는 건

최소의 경비만을 받고

다니게 되는 곳이 직장이다.

 

월급이 경비만 되면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나를 성장시키기만 하면

나중에 또는 점점

돈은 저절로 따라붙기 때문이다.

 

인생 30대까지는

배우고 갖추는 시간이다.

내가 꾸준히 성장만 하면

필요한 건 다 온다.

 

 

많이 알고 책 많이 봤다고

지식인이라고 하는 시대는

이제는 끝났다.

 

 

내가 본 책과

배운 지식,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이제는 지식인이다.

 

배운 것을 현실에 적용해서

사회 지식으로 만들어 내야

지식인이 되는 시대이다. 

 

 

라면집에서 일을 하더라도

많은 정보를 접하고

손님을 접하기에

내가 좋다면

나에겐 최고 좋은 직장이 된다.

 

사회를 배우려 하느냐,

내가 뭘 배우려 하느냐에 따라

좋은 직장의 기준이 될 것이다.

 

 

더 나은 지식을 갖추고

더 깊은걸 보고

더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야 내가 성장할 수 있다.

 

 

"사회를 접근해서

현실적인 데서 환경을 만나

연구하고 가닥을 잡아보겠다."

이런 사회 지식이

필요한 시대이다.

 

 

제도권 지식은

30%밖에 가르쳐주지 않는다.

70%는

사회 나와서 환경에 있다.

 

잡을 수 있는 기초를

배워 나오는 곳이 제도권 학교다.

직장은 제2의 학교,

사회교육을 받기 위해

접근하는 학교다.

 

요점:

직장은 제2의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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