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조건을 잘 준것에 대한 책임과의무

 

잘 산다는 것은

나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까운 삶을 말한다.

 

잘 산다는 것과는 별개로

사는 조건이 좋은 것이 있다.

 

좋은 환경 속에서

사는 것을 말한다.

 

 

사는 조건이 좋다는 것은

보편적으로

돈 걱정없이 맘껏 배울 수 있고,

 

원하는 만큼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과

두뇌의 조건을 갖추었거나,

 

좋은 외모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받거나,

 

 

좋은 부모덕에

정서적 안정을 받았거나,

 

타고난 건강한 몸과

 

남보다 뛰어난

재주와 특기를 가졌다면

 

 

이 모든 것은

나의 노력도 들어갔지만

또한

좋은 환경과 조건을 준 것이라

가능한 일들이다.

 

 

좋은 환경과

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없고 어려운 사람들보다

 

책임과 의무가

더 많다고 한다.

 

 

좋은 환경에서 놀다

즐기다 살다 가라고

 조건과 환경을 좋게 준 게 아니다

없는 사람들 걸 덜어

나에게 준 것이기 때문이다.

 

 

좀 더 큰일을 해달라고

에너지가 나에게 오는 것이다.

 

 

힘든 얘기를 잘 들어주고,

좀 더 큰일을 해달라고,

갈길을 모르는걸

찾아주는 일을 해달라고,

 

갖출 시간을 주고

환경을 준 것이다.

 

 

남들보다 조건이 좋아

시간과 환경을 받아 갖추게 됐다면

내 할 일을 알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