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멈춤이 주는 혜택

 

지난 10월 15일

sk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와 다음,

네이버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켰다.

 

내가 글을 올리는 티스토리는

지금은 그래도

pc로는 접속이 되지만,

모바일은 아직도 먹통이다.

 

모바일에선 아직도

내 글들이 안드로메다에 있다.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있던 나는

이번 먹통 사태로 인해

글을 강제로 올리지 못하고

쉬었다.

 

티스토리 멈춤이 주는

달갑지 않은 혜택이다.

 

강제 휴식..

 

 

카카오톡이 안되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과

카카오 택시는

금전적 피해도

입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답답했다.

 

대기업은 뭔가 업무도

체계적으로 할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이 생각이 깨졌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문제들을 해결은 되겠지만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게 됐다.

 

주시하며 지켜보며

난 내 일들을 계속하겠지만..

여차하면

다른 블로그로 갈아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