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할때의 기준 4가지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생긴다.

 

이때 후회 없는

바른 선택을 하고 싶어 진다.

 

선택할 당시는

바른 선택이라 믿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닌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바른 선택을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4가지다.

 

 

① 가족이 무엇인지

알아둬야 한다.

 

 

태어나서 맺은 혈육은

혈육 인연이다.

 

살면서 서로 잘 지낼 수 있다면 

혈육 인연에서

가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부부는 서로 혈육이 아님에도 가족이 된다.

 

 

② 인연이 무엇인지 

알아둬야 한다.

 

 

 

어떤 인연이든지 다 소중하다.

내 분별로 구분 지을 뿐이다.

 

내 기준에 맞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바를 주지 않으면

나쁜 인연이라 말한다.

그러나

나를 일깨워주는 인연이다.

 

내 마음에 들고

내 기준에 좋으면

좋은 인연이라 말한다.

이제 가족으로 발전하기 좋은 인연이다.

 

 

③ 갑을관계가 무엇인지

알아둬야 한다.

 

 

사장님은 '갑'

그 밑에서 월급을 받는 직원은 '을'

 

그러나

사장님이 직원에게서

컴퓨터를 배우게 됐다면

직원이 갑, 사장은 을,

이렇게 상황에 따라

갑을은 항상 바뀐다.

 

조현아 씨의 땅콩 회항사태도

조현아 씨가 대한항공 부사장이라 해도 

비행기 안에선 기장이 갑이다.

 

아무리 부사장이라 해도

승객이므로 '을'이 된다.

 

 '을'이 '갑'인 줄 알고 착각하고

'을'이 '갑'의 짓을 했기에

갑질이 된 것이다.

 

 

④ 이판사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이판인지 사판인지

상대는 어느 쪽인지

내가 잘 알아줘야 한다.

 

그러면 불필요한 오해와 착각,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은 적어진다.

(이판사판 글을 따로 올렸어요)

 

 

요점: 바른 선택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4가지

가족, 인연, 갑을, 이판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