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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살면서 감기에

안 걸려본 사람은 없다.

 

 숱하게 감기에 걸리며

살이 왔지만

감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한다.

 

빨리 낫기 바빠서ㅋㅎ

 

 

 

 

감기에 걸리면

감기로 인한 합병증을

치료하는 것뿐이지

감기를 잡진 못한다.

 

 

 

 

감기를 잡는 약은

아직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기로 인한 합병증 증상으로

기침감기, 몸살감기,

목감기, 열감기..

이렇게 구분지어 부를 뿐이다.

 

 

 

 

감기에 걸리는 원인은 다양하다.

 

신경을 많이 써도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이라

감기에 걸리기 쉽고

몸을 무리해도 그렇다.

 

또, 내가 주위와

잘 지내지 못하고 있거나,

내가 신나고 재밌는 게 없어도,

감기에 걸리기 쉽고

자주 아프게 된다.

 

왜 그런 걸까...?

 

아니..

신나고 재밌는 게 좀 없고

주위와 잘 지내지 못했다고

몸이 아파지고

감기에 걸리다니

이게 무슨 논리지 싶다..

 

 

 

 

감기는

감아 들어오는 기운이라

감기라 부른다.

 

신나고 재밌고

주변과 소통이 잘되면

내 기운은 충만해진다.

 

기운이 충만하다는 건

면역력이 좋다는 거다.

 

당연히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된다.

 

사람은 살아있다면

기운은 주기적으로

들어오게 되어있다.

 

사회가 힘들고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을 할수록

비이러스도 복잡하고

다양한 기운들이 움직인다.

 

 

 

 

평소

얼마나 면역력을 키웠냐가

감기에 걸려도

합병증이 많이 일어나지 않고

쉽게 나가게 된다.

 

감기는 면역력이 약할 때

들어온 기운을

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1주일짜리 감기라고 한다.

 

감기가 문제가 되는 건

합병증 때문이다.

 

감기로 인한

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이지

감기 치료는 못한다.

 

 

그러나

감기에 걸렸을 때

좋은 장점이 있다.

 

이렇게

감아 들어온 기운은

1주일 정도면 다시 나가는데,

이때 탁한 기운도

같이 나가기도 하고

저하됐던 기능도

다시 생성시키기도 한다.

 

 

 

 

감기에 걸렸다면

잘 먹어야 한다.

기운을 돋아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질별 기운 돋우는 법을

정리했다.

 

 

 

① 소음(수) 체질

 

기운이 낮고  몸이 차서

소화가 잘 안 된다.

기운을 올려주는

인삼, 삼계탕, 보약, 장어처럼

보양식이 잘 맞는다.

 

② 소양(토) 체질

 

열이 많아 보약이 맞지 않는다.

보양식도 안 좋다.

골고루 다 먹으면 된다.

 

③ 태음(목) 체질

 

체격은 큰데 속이 허하다.

소고기가 최고보약이다.

 

④ 태양(금) 체질

 

본인이 알아서 잘 챙겨 먹으니

그냥 놔두면 된다.

생선이 잘 맞는다.

 

 

 

 

겨울에는 땀내며

30% 이상 운동하는 건

안 좋다고 한다.

차가운 기운이 들면

빨리 회복이 안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운동은

훈기만 올라올 정도가 좋겠다.

 

 

모든 분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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