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이유와 해결

 

 

불안할 때가 있다.

 

내면의 주관적인 감정충돌이라

원인을 알 수가 없다.

 

불안을 해결할 수 있다면

불안하지 않게 된다.

 

자력적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불안은 병이라고 한다.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잘못처리한 어떤 것들이

내게 오고 있음을

자신의 마음에너지가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잘못한 것들이

급습해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거다.

 

 

 

 

무슨 잘못 일까..?

 

어떤 잘못을 했길래

그런 걸까...??

 

빚보증 선 것이 온다거나,

 

내가 잘못한 걸 모르고

그냥 갔다거나,

 

말다툼을 하고

욕을 해서

마음에 상처를 입히거나,

 

남 탓을 하며 살아왔거나,

 

불평, 짜증,

불만으로 지내왔거나,

 

남 무시하며 살았거나,

기타 등등..

 

이러한 것들이

조금조금씩 쌓여

모이면

난 불안을 느끼게 된다.

 

구름이 아무리 두껍게

물의 무게가 많이 모여도

구름이 0.1㎜모자라면

비로 바뀌지 않는다.

 

0.1㎜가 도착해야만

구름이 빗방울로 변하는

물리가 일어나는 이치와 같다.

 

 

 

 

내가 잘못한 것들이

30% 쌓여도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70% 되면

수치 올라가는 만큼

나는 불안을 느끼게 된다.

 

 

 

잘못을 모른다면 다치는 거다.

 

인간의 행위는

사라지지 않고

 반드시 질량을 남기기 때문이다.

 

무섭다... 다친다니;;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 불안할 순 없다.

 

정리했다.

 

 

 

※불안을 바르게 푸는 법※

 

 

잘못을 바르게 분별할 때

사람은 깨우치기 시작한다.

 

내 잘못 없이는

절대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다.

섬세하게

풀어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내 잘못 없이

화나는 일 없고 

사고 날 원인은 분명 존재한다.

 

내 잘못을 짚어보고 찾아보고

'이제 안 그래야지'

공부로 잡아가면 된다.

 

다가오는 건

어느 정도 각오도 해야 한다.

 

이유를 깨우쳤기에

잘못을 알았다면

잘못한 결과가 다가와도

크게 오지도 않고

금방 정리된다.

 

 

 

 

잘못을 아는 것도 중요하고

오는 건 각오도 해야겠네요..

 

난 뭘 잘못했을까..

 

워낙 잘못한 게 많아서..;;

 

살아가고 있을 때 잘하야겠다.

 

 

요점:

 조금씩 잘못해 온 것들이 쌓이면

쌓인 만큼의 농도에 따라

난 불안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