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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는 습관의 분석

 

비교하는 습관이 있다.

 

남과 나를 비교하는 거다.

누가 봐도 좋은 습관은 아니다.

 

그러나

 좋은 것들을 가진 사람이 있다.

 

그러니

부럽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좋은 부모, 좋은 환경, 좋은 재주,

좋은 외모, 좋은 재력..

 

  '좋은' 형용사가 앞에

붙은 사람들이다.

 

당연히 마땅히

자연히 부럽다..

 

 

그러나

남과 비교하는 잣대를 가지면 

평생 비교하다 죽어야 한다.

 

그럼 억울해서

눈을 부릅뜨고 죽게 된다.

 

다이아는 껴보고

죽어야 하지 않나..

 

 

 끈기 있게 비교하고

꾸준히 질투하며

열심히 닮아보려 애써봐도

상대의 삶이

내 삶이 되지 않는다.

 

왜일까...???

 

노력이 부족한 건가..??

 

더 열심히

비교해 보면 될까....?

 

 살면서 해야 할 숙제가

각각 다르다.

따라서

비교하는 습관은 없어도 된다.

 

 

비교하며 살 필요가 없는 이유는

내 삶에서 공부하고

이겨나갈 것이 내가 있고

다른 사람은

다른 것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업의 질량 무게에 따라

각자가 받아온 소질을 계발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 것이 따로 있다.

 

그래서

차등 있게 태어난다.

 

그러므로

차등에 맞게

각자에게 소질을 준다.

 

 

남의 삶이 부러워

그 삶을 살려하면

내 업이 소멸이 안된다.

 

내 숙제는

인간관계숙제인데

돈 버는 숙제하는 이가 부러워

따라 하면

내가 해야 할 숙제..

누가 해주나..

 

 

상대에게 잘하며 산다고

내가 받아온 숙제가

잘 되어가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잘하는걸 

닮으려 하지 말고

내 삶을 바르게 잘 살아야 하겠다.

 

내 삶을 바르게 잘 사는 건

내가 받아온 소질로

자기 발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득 되게 하며 사는 것이다.

 

 

와아.., 비교도 못해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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