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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도 짝이 있다고 했다.

 

 

 

 

누구에게나 짝이 있다 말한다.

 

그러나

이젠 그 입 다물라.

 

 

 

 

지금은

짚신도 짝이 있는 시대가

아니다.

 

 

 

 

 왕조시대 때는

매파가 움직여

가만히 있어도 짝이 왔다.

 

 

 

 

그땐

담장치고안에서 살 때라

사람을 많이 만나기 어려웠다.

 

 

 

 

지금은

현관 밖만 나가도

사람을 만나는 시대다.

 

 

 

 

지금은

집단으로 사는 시대가 됐다.

 

 

 

 

능력을 발휘해서

내가 선택하는 시대다.

 

 

 

 

지금은 여러 환경들을 내게 준다.

 

 

 

 

내가 골라 선택하는

시대기 때문이다.

 

 

 

내가 만들어 개척해 가는 시대다.

 

 

 

 

모든 것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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