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은 모자람 없이
마음에 드는 것이다.
뭐든지 만족이 되면
생각이 여유롭고 넉넉해진다.
그렇기에
만족을 얻기 위해 우린 살아간다.
세상은 내게
작은 것에 만족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만족에는 각자만의
나만의 그릇이 있다.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만족의 그릇이
자꾸 커진다는 것이다.
우리 몸이 태어나 점점
커지듯 말이다.
그럼 만족의 도착점이란 건
없는 걸까..??
우리 몸도 성인이 되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처럼
만족의 그릇도
계속해서 커지진 않겠지..??;;
그러나
내 눈높이가 커지면
더 큰 게 보이기에
만족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지...??
난 가져도 가져도
만족을 모르겠다..
사람은 보이는 걸 가지려 하니
욕심이 생기고
그럼 만족이 안 되는 건
당연하다고 한다.
만족의 도착점으로
가고 싶다면
보이는 걸 가지려 하지 말고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을
빛내는 삶을 살면
사람은 만족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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