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게시글

세금 매년 3억씩 내고 싶다

 

우리나라는 세금을 낸다.

 

10년 동안 

배우자는 6억

성인자녀에겐 5천만 원

미성년자 자녀는 2천만 원

기타 친족은 1천만 원이다.

 

금액을 넘기면 증여세가 부과된다.

 

 

나는 나라에 세금을

3억씩 내고 싶다.

 

세금을 많이 낸다는 건

그만큼 많이 번다는 거다.

작고 담백한

나의 바람이다ㅋㅎ

 

 

 

그러나

 가끔 지랄병이 도지면

나라가 내게 해준 것도 없는데

왜 세금을 많이 걷나..

이런 똥 같은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우리나라는 납세의 의무가 있다.

그래서 세금을 내야 한다.

 

국가가 아닌 국기에 대한

맹세문도 있어

맹세도 해야 한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아니.. 충성에 다짐까지..

 

도대체 국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길래

충성도 모자라

다짐까지 해야 하는 걸까..?

 

 

사실 국가는

국민에게 해주는 게 없다.

 

우리가 힘을 모아놓으면

분해해서

분산해서

잘 쓸 뿐이다.

우리를 위하는 게 없다.

 

그러나

국가의 힘은

우리가 노력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국가는 있을 뿐이다.

 

있는 그 자체가 우리를 위한다.

 

국가는 존재하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 힘이 되기 때문이다.

 

 

나라가 없으면 내 뿌리가 없다.

 

뿌리가 없으면

어디 가서 힘을 쓸 수가 없다.

 

국가가 있다는 이 자체로

우리에게 힘이기 때문에

국가는 우리에게 큰 받침이자

기둥이 된다.

 

 

요점:

국가는 있는 그 자체가 나를 위한다.

320x100

'최신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이 임계점일때  (0) 2023.12.05
무료의 혜택  (1) 2023.12.03
치유하는법  (0) 2023.11.30
가족이란 이름  (0) 2023.11.29
너자신을 알라는 의미  (1)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