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에 대한 이해

 

마음에 들지 않아

매우 못마땅해서

화가 나

싫증을 표현하는 게

짜증이다.

 

 

상대가 짜증을 내거나

 내가 자주 짜증이 나면

왜 그런지..

원인을 찾게 된다.

 

원인 따윈 알고 싶지 않아

귀찮기만 하다면

짜증 내는 건

그냥 미친 거라며  퉁치게 된다.

 

 

왜 내게 짜증을 내는지

난 왜 또 자주 짜증이 나는지

원인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대처할 수 있다.

그래야 짜증으로 응수하지 않고

바르게 대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짜증의 원인과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짜증에 당하거나

자주 짜증과 맞닥트린다면

짜증에 대한

내 공부가 있음이다.

 

아..., 싫다..

 

공부라니..;;

 

 

상대는 내게 왜 짜증을 내는지

난 짜증이 왜 나는지

원인을 알려면 

직접 물어보면 간단하다.

 

문제는

짜증을 내는 당사자도

정확히 이유를 모를 때다.

 

그냥 모든 게

짜증스럽다고만 말하는 경우다.

 

 

복잡한 일이나

질량이 큰 것,

또는

질량이 작아도 무거운 것,

오랜 시간으로 만들어진 것들,

여러 상황이

맞물려있는 경우는

답을

바로 찾기 힘들다.

 

 

 

우선 당장은 이유를 모르니까

쓸어 담아 가야 한다.

그래야

짜증 내는 원인을 알게 돼있다.

 

왜 짜증을 내는지 모르면

모르니까

쓸어 담아 키워야

원인을 알게 돼있다.

 

시간이 걸리네요..;;

 

빨리 답을 찾거나

누가 알려주면 좋을 텐데..

 

 

 

피하면

짜증 내는 걸 모른다.

모르니

해법도 찾지 못한다.

 

이해 안 되는 건 배우자.

인프라가 다 우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