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이면 이제 겨우
한 문장 정도로만 말할 때다.
만 3살이 됐거나
윤석열나이여야
말을 빨리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옛날에
3살 때 피아노를 쳤다는
모차르트가 있긴 하다.
그러나
4살(만으로 3살)이었거나,
검증하기엔
너무 옛날이라
부풀려졌을 가능성도 있다.
"3살짜리에게도 배울 게 있다."
는 말이 있다.
논어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3명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약한 자에게도 배울 게 있다."
이런 뜻과 같다고 한다.
즉, 내게 없는 게
상대에게 있다는 뜻이다.
지금은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도
언제 내게 필요한 게
나올지 모른다.
어떤 사람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
3살짜리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
'최신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라할머니2 (0) | 2024.03.25 |
---|---|
한라할머니1 (0) | 2024.03.25 |
왜 대화가 필요하고 상대가 필요한가 (0) | 2024.03.19 |
사람들이 모여 대화하는 이유 (0) | 2024.03.19 |
최고 소중한 것 (0) | 202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