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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란 자식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 세상에 혼자 알아서 스스로

태어나는 이는 없듯이

누구나가 부모가 있다.

 

누구는 부모가 고맙고

친근한 존재이기도 하고

금수저 닉네임을

선물하기도 한다. 

 

 

 

 

반대로

부모와 안 친한 사람도 있고

부모와 인연이 적은 

관계도 있다.

 

이렇듯

부모란

자식에게 어떤 존재일까...?

 

 

 

 

부모는 나를

이 땅에 오게 해 준

부모가 나에게 의무를 행하라고

이여준

혈육 인연이다.

 

 

 

 

부모의 의무라 함은

자식을 21세까지 뒷바라지로

일정량 노력을

부모가 해줘야 함을 의미한다.

 

만약

자녀가 21세 동안

부모가 뒷바라지를 잘 못했다면,

또는 안 했다면,

 

자식의 20대의 기간들은

자식의 잘못된 버릇들을 

다시 잡아가는데

서로 같이 노력을 해야 한다.

 

 

 

 

 

자식이 21세 뒤에는

부모가 자식을

놔줘야 한다.

 

동물들도

새끼가 어느 정도 크면

스스로 살아가게끔 보내준다.

 

자식의 21세 이후는

간섭이 아닌

의논으로 가야 한다.

 

그런데

인간은 쉽지 않다.

 

동물들보단 인간이

오랫동안

부모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것은

자식 인생이 빛날 때

 자식을 위해

그동안 뒷바라지로

노력한 것들의 보람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자식 인생이 빛나

부모가 기쁠 때는

자식이 주변과 잘 지내고

사람과 잘 소통하며 살며

어떤 일이든

자기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재밌게 사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먼저

의무를 해야 함이

먼저네요..??

 

만약

부모가 의무를 안 해

자식과 불편한 관계라면

가족으로 발전하진 못한

혈육 인연이다.

 

가족이 아닌

혈육인연으로 남는다.

 

21세 이후는

자식과 의논으로

가야 하는 관계다.

 

자식의 인생이 빛날 때

부모는

보람을 찾게 된다.

 

 

 

요점:

부모가 먼저 자식에게 의무를 행해라.

의무를 하지 않은

부모, 자식관계는

가족으로 발전하지 못한

혈육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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