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가 할 수 없는 일

 

어제 올린 블로그에 이어

또  AI 얘기다.

 

지금은 은퇴하신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AI인 알파고에 대결이

2016년에 우리나라에 있었다.

 

 

결과는 4승 1패.

알파고 승.

 

이세돌 씨는

방송에서 바둑을 그만둔 계기가

알파고 때문이라며

알파고는 도무지 이길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멋지신 게

1승 했으니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이세돌 씨가 모르셔서 그렇지

알파고가 못하는걸

이세돌 씨는 하실 수 있어요.

 

바로

바둑판 한 번에 엎어버리기~!

모르셨죠..??

 

 

2016년 대결 당시 에피소드가 있다.

 

알파고라는 이름이

캐나다에 있는

고등학교와 이름이 같아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파고를 검색하면서

캐나다에 있는

알파고등학교 홈페이지가

접속량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있었다 한다.

 

 

바둑기사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사람의 판단과

AI의 판단의 대결이었다.

 

만약

안락사나 뇌사 판정을 내릴 때

의사가 내린 결론과

AI가 내린 결론이 다를 때

이럴 때 어떡하야하는지 궁금하다.

 

 

아니..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심각한 상황인데...

AI가 인간보다 더 뛰어나다고

막  AI를 앞세워

안락사를 결정해버리면

어떡하냐 이거다..

 

 

나만 걱정이 되는 건가?

 

이게 단순한 문제가 아닌 게

국가간에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는 사안인 거다ㅎ

 

까딱하면

북한이 쳐들어오면 어떡하냐..

 

 

 

AI는 데이터다.

사람을 닮으려고 하는

지능이 AI(인공지능)라고 한다.

 

결국 AI보다 사람이 높다는 거다.

 

만약 AI를 앞세워

세상을 흔든다면

국가의 주인은 국민인데 불가능하다.

 

국민의 질이 떨어지면

그리(AI의견)  따라가는 거고

수준이 높으면

AI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주인이 결정하는 거니까.

 

 사람이 질량이 높으면

마지막 판단은

사람이 해야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