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소통하길 원한다.
소통이 된다는 건
왠지 나의 뜻을 인정받고
상대 뜻을
인정해주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몇 사람 하고만
소통하고 살아도 좋을 거 같다.
그러나
소통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고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은 기쁨이며
내가 필요한 존재인 것 같은
그런 좋은 일이다.
사람은 소통하기 원하지만
원한다고 해서
소통이 되는 건 아니다.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이 없거나,
내가 맞춰줘야만 하거나,
말이 안 통하거나 하면
백퍼 소통이 안된다는 거다.
지금은 곳곳이 소통이 안된다.
그래서 따로 논다.
차라리
혼자 있는 게 더 편해서이다.
예전에는 같은 종교를
믿는 것만으로도 소통이 됐다.
지금은 종교가 같아도
소통되지 않는다.
왜지...?
왜일까...??
소통이 안 되는 이유는
사람의 질량이
예전 과거보다 위에 올라가
높아져서라고 한다.
그래서
시대에 맞는 소통을 하려면
의논하며
풀어가야 한다고 한다.
서로 의논하며 풀면
설사 잘못해도
봐주고 이해해주게 된다.
서로 의논했기 때문에
잘하려다 안된걸 사람들이 아니까
나를 이해해주는 것이다.
요즘은
소통할 사람을 찾다 안되니
댕댕이와 소통하려고도 한다.
누구라도 소통이 된다는 건
숨통 트이는 즐거운 일이다.
요점:
서로 의논하며 풀어가야
소통할 수 있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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