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의무교육으로 인해
문맹률이 거의 없는 나라다.
의무교육으로 인해
강제로 책을 보고
인터넷으로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지식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똑똑하다.
정보가 많으니
아는 것도 많고
보는 눈도 상당히 높다.
이렇게
많이 알고 똑똑한데
삶은
왜 헤매며 사는 걸까..?
내가 만나는 상대들이
완성된 어른이길
바라지 말자.
그래야
상처받지 않는다.
내 주변에 상대들이
완성된 인격체이라
생각하지 말자.
그래야
내가 발전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상대들이
인간이 아닌 사람이라
기대하지 말자.
그래야
스스로의 모습도 돌아보게 된다.
내가 아는 상대들이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이길 착각하지 말자.
그래야
기대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 모두
지식인은 됐지만,
아직도 삶은
인간의 모습에서 사람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점:
인간의 모습에 상처받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