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르다.
당연히 직업도
선호하는 게 다르다.
그러나
어떤 직업을 선호한다고 해서
나에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
헷갈린다.
만약. 빵을 좋아해서
빵집을 하거나
빵 회사에 들어간다 해도
빵을 좋아하는 열정만으로
회사에 들어가고
제빵 자격증까지는
가능하다.
그러나
내가 계속 좋아하고
내가 즐겁게 계속할 수 있을지는
헷갈리는 문제다.
나에게 어울려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있긴 한 걸까...??
하다 보면
즐거워지는 걸까...?
사람마다
어울리는 직업이 있어
내 인생 올인할 수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어떤 일이던 어떤 직업이던지
처음 하는 일은
나에게 맞아서라기보다는
나를 사회에 나오게 하는
방편이다.
사회로 끌어내는
방편 말이다.
엥..??
직업이 사회로 끌어내..?
그럼
내게 어울리는 직업은...?
어울리는 내 쟙 은..?
우리는 사회에 나와
처음 시작하는 직업, 일을
방편으로
지그제그로 크게 된다.
사회에 나오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작한
직업, 일을
공부하는 관점으로
사회생활을 해야만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과
일을 찾을 수 있다.
처음 방편으로 시작한
직업, 일로 인해
우린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만난 사람들이
내가 모르거나,
간과하며 지난 것들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걸
내가 얼마나
받아들였냐, 아니냐에 따라
내 직업이
다시 바뀌게 된다.
예로 들면
처음
국수장사에서 시작해서
국수→ 설탕 →옷감→
금융 →수출입→대그룹
이 된 경우처럼
사람은
지그재그로 성장하게 된다.
그렇게나 크게..??
나.. 대기업 해야 는 건가..?
우리는
갖춘 만큼 상대가 보이고
갖춘 만큼
세상이 보이고
갖춘 만큼
부드럽게
세상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요점:
직업을 방편으로 사회에 나와
내가 만나는 사람들로 인해
나는 빌드업 과정을 거치며
시간이 가면
직업이 바뀌며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게 된다.
《오늘의 교훈》
사람을 얻으러 사회에 나가는 것.
돈은 필요한 만큼
자연히 따라와 거들뿐
사람 안에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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