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알려면 대화를 해보면 된다.
하지만
말을 해봤다고
상대를 다 알 수는 없다.
내 똑똑한 만큼
내 생각과
내가 세운 식견으로만
보게 되기 때문이다.
상대를 아는 법은
내가 알려고 들면 모른다.
왜일까..??
사람을 알려고 들면
모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람은 항상
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 죽을 때까지
상대를 알 수 없단 말인가..??
사람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어제, 몇 달 전,
1년 전의 그 사람의 모습으로
생각하고 만나면
티를 갖고 만나는 것이 되기에
상대를 알 수 없어진다고 한다.
탁한 말, 좋은 말, 자랑하는 말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이며 들으면
내가 편견 없이
깨끗하게 들은 것이기에
상대를 알 수 있어진다고 한다.
또 상대를 편하게 대하는 법도
자연히 알아진다고 한다.
요점:
상대를 알려면
내 생각, 내 티를 넣지 말고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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