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못 하는 일이 있다.
이해 안 되는 일도 있다.
당연히
이해 안 하고 싶은 일도
자주 있다.
이해가 안 되면 힘들다.
내가 말이다.
당최 이해가 안 돼
마음이 안 좋으면
이렇게 주변에서 말을 한다.
"어떤 행동도 이유가 있어."
"네가 모르는 이유 말이야.
그러니 이해해"
당장은 이해가 안 돼도
시간이 흐른 후엔
그 이유를 알게 된다고 말한다.
그럼 시간만 지나면
이해가 되는 건가..??
인류의 역사는
자기 논리를 만들며 성장해 왔다.
수많은 논리가 나와
정리된 것이
지금의 상식이 되었다
많은 논리를
AI화 정리한 것이 상식이다.
수많은 논리가 발전된 것이
상식이다.
수많은 논리 중
60~70%선이 정리되어
나온 것이
상식이다.
그래서
완벽한 답이 되지 않는다.
상식이 일반적일 때는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특정한 경우에는
모순을 일으킨다.
이해도 안 되고
상황에 안 맞는다는 거다.
우린 상식이 모든 것에
답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며
살다 보니
이해가 안 되는 일이
너무나 많았다..
상대에게 이렇게 해줘야
힘들어지지 않는
상황일 수 있어서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거다.
그게 결국
남이 볼 때는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인 거다.
어떠한 행동에도 이유가 있다.
내가 쉽게 이해가 되면
60~70%선에 있는
상식에 해당되니
이해가 되는 것이다.
이해가 안 되면
상식에 벗어나는
30~40%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어떤 행동을 보고
상식 기준으로 보는 것보다
내가 도움이 되냐 안되냐의
기준으로 보는 것이
나의 이해력 확장에선 더 낫다.
요점:
논리의 60~70% 정리된 것이
상식이라 완벽한 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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