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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두운 사람

 

 

 

등잔 밑이 어두운 사람이 있다.

 

사자성어로

등하불명 燈下不明

 

자기 바로 앞의 것도

잘 모를 수 있다는 뜻이다.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을

오히려

잘 모를 때 쓰는 말이다.

 

 

 

 

 

본인은

그렇게 행동을 안 하면서

상대에게 잘하기를 요구한다.

 

그러는 넌 왜 잘하지 못하냐

물으면

내가 잘 못하니까

너라도

잘해야 하지 않냐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죽이는 게 답일까?

 

 

 

 

 

본인 잘못은 모르고

상대에게 잘하기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나도 그러고 있는 사람이어서

상대가 그렇게 하는 걸

볼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거다.

 

 

헐..;;

 

나도..???

 

 

 

 

 

나도 그런 사람이니..

 

죽이지는 말라는 건가..?

 

 

 

 

 

누군가의 못난 짓을 본다면

그 모습을 보고

나를 돌아보고

공부하고 

주위 사람이 도움을

주고 있는 거라고 한다.

 

 

 



 

상대가 못난 짓을 하는 걸 보고

나를 돌아보고 공부를 하자.

 

상대 탓을 하거나

흉을 보고 그냥 넘어가면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못나게 본다.

 

그래도

시간은 지나고

나를 돌아보지 않고

공부 해나가지 않으면

3번까지는

나를 잡아갈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준다.

 

그러나

4번째엔 어떤 사고가

(싸움, 사기, 교통사고, 실패..)

일어나게 된다.

 

헐..;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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