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빼고 싶지만 운동은 하기싫다

 

길었던 코로나 시국으로 

활동량이 줄면서

살이 확 찐 사람이 있다.

그래.., 나다.

 

 코로나는 핑계로 거들뿐

적게 움직이고 많이 먹어서다.

 

나는 살이 쪄도 지장 없고

상관없다 생각한다.

보는 사람들이 괜찮다면 말이다.

 

그러나 곤란한 점이 있다.

지금처럼 물가가 많이 올라

아끼며 살아야 할 때

살이 찌면

옷을 다시 사야만 한다.

 

 

가만히 있어도,운동하지 않아도

일상생활만으로도

살찌지 않는 몸을 원한다.

심히 바란다.

 

 

나는 한결같다.

패션피플의 꿈도 없고

인싸의 삶도 싫다.

 

핵인싸, 관종끼도 난 없고

쇼핑마저 좋아하지 않기에

입던 옷이 작아져 맞지 않으면

심히 곤란하다.

거지꼴은 면해야기때문이다.

 

방법이 있을까..??

살찌지 않는 법 말이다.

 

 

살이 찌는 원인은 다양하다.

 

수면부족,맘고생, 스트레스

물려받은 체질,

영양의 불균형,

살아온 나날이 많은 사람

 

대사증후군,

신장이 나빠도 몸이 부어

살이 찐 것처럼 보이게 된다.

 

살이 빠지는 원인도 다양하다.

 

살찌는 게 뭐임 체질

아파도, 맘고생이 있어도

병이 있어도

못 먹어도 살이 빠진다.

 

 

먹는 대로 살찌는 거 말고

먹는 대로

표준체중이고 싶다.

 

숨 쉬는 것만으로

살이 빠지고 싶단 말이다.

 

 

직접 검증해보진 못했지만

정리는 해봤다.

 

운동 안 해도 체중유지법

 

① 요염하게 먹어라.

천천히 음식을 집어넣어야

과식을 안 하게 된다고 한다.

 

요염하게 먹는 거..?

그딴 거 모른다 하지 말고

거울 보고 연습하자.

 

② 마음 맞는 사람과 웃으며

대화를 해라.

쾌활한 수다는

에너지 소비가 크다고 한다.

우렁차게 웃어제끼며

빅마우스 토크 해보자.

 

③ 나이가 들어갈수록

3 끼니 다 챙겨 먹지 말자.

 

나이가 들면

대사량이 줄고 느려지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

지구식량에도 이바지된다.

 

 

생각해 보니 난 반대였다.

빨리 먹고,다시 먹고 또 먹고..,

5 끼 먹고, 엄마랑 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