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생각을 지우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어떤 답이든
이미 세상에 다 나와있다.
내가 그 답을 썼냐
안 썼냐의 차이다.
첫째, 인터넷과 책, 강의
유튜브, 넷플렉스.. 등
내가 원하는 매체로
재밌게 지내야 한다.
지금은 모두
재미없게 느껴지는 게
인지상정
그러나
우선 내가
강제로라도 재밌게 지내야
다양한 지식을 갖추게 된다.
그러다 보면
이해력이 확장돼
해결할 실력이 생긴다.
그래 역시 게임이네..
둘째,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입맛이 없다면
내가 직접 만든 음식 이어서다.
다른 이가 만든 것이나
파는 음식이
입맛을 살릴 가능성이 높다.
육신에너지가 채워져야
주위사람과 잘 지내게 된다.
잘 지내야 사람들이
내게 필요한 걸 가져다주어
정신에너지도 채울 수 있다.
역시 라면을 끊는 게 아니었어..
답을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안 좋은 생각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잘 먹고 재밌게 지내려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안 좋은 생각을
이해할 실력이 생기게 된다.
내가 키운 실력으로
안 좋은 생각이
왜 자주 떠오르는지
이제 이해가 되면,
안 좋은 생각이 떠올라도
담담히 바라보게 된다.
난 이미 성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