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어른을 보면 부러웠다.
능숙한 매너
꿰뚫어 보는 생각
너무 멋졌다.
시간이 흘러
생각이 바뀌었다.
다 멋지진 않다는 걸ㅜ
특히 어린 사람들을
생각해주지 않는 행동과 말은
이해가 안 됐다.
또 시간이 흘러
내가 성인이 됐을 때
다시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이해 못 했던 일들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게 됐다.
누가 자세히 말해주지 않으면
보이지 않았겠구나 싶다.
윗사람이 실력이 없으면
아랫사람은 당연히
위를 깜 본다.
실력 없이
윗자리에 올라가는 것도
특별한 실력에 들긴 하다.
직장은 실력 쌓는 곳이다.
직장 환경이
공부자료다.
항상 어떻게 할지
연구해야 하는데
출세, 위로 올라 갈려고만 한다.
실력 없이
윗자리에 올라가는 것도
실력이니까
아랫사람에게 아낌없이
노하우를 알려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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