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가엾이 여기신
의도와 상관없이
우리나라 말은 들리는 그대로
보이는 활자대로
생각하면 안 된다.
큰코다치는 일이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난 코가 크지도 않았지만
큰코다치는 일이 많았기에
글로 남겨본다.
내가 알아서 다 해줄게.
걱정하지 마.
↓
음..., 알아서 못하겠군.
기대하지 말고 알아서 하자.
나중에 내가 다 얘기해 줄게.
그러니 지금은 넘어가.
↓
할 얘기를 왜곡하고 빼서
본인에게 유리한 얘기만
알려주겠군.
짜증 나.
↓
무슨 일인지 물어봐주고
공감해 주고 내 편 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