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란 뜻은 2가지다.
①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
②99세를 이르는 말이다.
①번 백수 이야기다.
백수라 불리지언정
아무 일을 안 하고 있다면
나의 질량은 큰 사람이다.
내 질량이 크기에
웬만한 일은
눈에 안 차는 거다.
세상에 할 일은 많고
반드시 내 일은 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질량만 한 게
없어서
못하고 있는 거다.
내 기준에 안 맞는다 생각되는
그 일은
나와 안 맞아서가 아니다.
그 일속에서
내가 자랄 수 있다는 걸
모르기 때문이다.
그 일을 하며
재밌게 지내기 어렵다,
두려움이 앞선다,
돈이 너무 적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 일도 안 하는 거다.
내 삶을 재미있게 지내야
에너지가 들어온다.
에너지가 들어와야
나의 얼굴이 좋아진다.
얼굴이 좋아져야
내가 필요한 것이 생긴다.
요점:
재밌게 지낼 수 있어야
내가 원하는일을 할 수 있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