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가엾이 여기신
의도와 상관없이
우리나라 말은 들리는 그대로
보이는 활자대로
생각하면 안 된다.
큰코다치는 일이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난 코가 크지도 않았지만
큰코다치는 일이 많았기에
글로 남겨본다.
아니.. 매일 붙어 다니네..?
↓
(칭찬이었다)
보기 좋아요.
이번에 나 1등 했어.
시험 나 100점 맞았어.
그때 나 상 받았잖아.
↓
내 앞에서 자랑질이 아닌
그냥 '축하한다' '고생했다'
는 말이 듣고 싶은 거다.
왜 나같이 착한 사람을 힘들게 해
↓
내 앞에 있는 일을 처리 못해
또는 처리할 것이 많아
부담되고 힘이 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