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우는 법이 있다.
나를 성장시키며 키우기 위해서
이 지구에 태어나게 됐다.
질량이 모자라
지구촌까지 와서
교육을 받게 된 것이다.
우리가 잘못했을 때는
힘들어진다.
힘들어진 것은
우리를 어렵게 하려는 게 아니다.
뭐가 잘못된 건지
찾으며 가라는 거다.
우리가 잘했을 때는 뿌듯하다.
잘되었다는 거다.
그렇게
나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힘들어도 외로워도
괴로워도
때론 살기 싫어도
살아가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