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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한 행동 위스키(Risky) 위험하다. 위스키 한 행동 위험한 행동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다. 위스키 한 행동은 '내 공부가 있겠지' 라며 참는 거다. 뭘 말하는지 정리해 봤다. 후딱 읽고 유튜브 봐야 하니깐. 상대로 인해 내가 불편하고 상대가 안 했으면 좋겠는 걸 참으며 말하지 않는 경우다. 내가 불편하면 처음부터 말해야 한다. "NO" 불편해도 참고 안 했으면 해도 참으며 '내 공부가 있겠지' 하고 그냥 가면 상대는 인정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갈수록 농도도 짙어진다. 계속 받아주면 착하다고 생각해 더 심해진다. 감당 안 되는 건 겁이나도, 말하기 어려워도 '안된다' 내가 말하면 여기에 맞게 정리가 된다. 욕도 난 못 듣는다고 잘라라. 내가 그냥 넘어가면 2번 욕은 쉬워지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다른 데서 .. 더보기
대화하는 법칙 대화하는 법칙이 있다. 나는 말하면 대화인 줄 알았다. 그러나 말을 듣는 것도 대화라고 한다. 나도 대화를 잘해보고 싶어 정리해 봤다. 후딱 읽고 유튜브 봐야 하니깐. ① 상대말을 듣고 나야 답이 나온다. ② 3번은 만나야 상대를 알 수 있다. ③ 상대 말을 잘 들어주면 나를 편안하게 생각한다. ④상대 근기를 다 알아야 가르치려 들 수 있다. ⑤상대를 모를 때는 상대말을 많이 들어야 한다. ⑥내가 말하면 상대가 움직이길 바라는 건 내가 갑이라고 착각한 거다. ⑦상대 마음에 들게 말하고 이해되게 말할 수 있다면 난 실력(내공)이 있는 거다. ⑧ 상대를 배려할 줄 모르면 대화는 안된다. 요점: 대화하는 법도 알아놔야 잘할 수 있다. 더보기
사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 인생 사는데 필요한 건 많다. 음식. 항상 기본이 되어준다. 돈. 많을수록 사는데 힘이다. 건강. 유지할수록 잘하는 거다. 가족. 서로 도움 될수록 사는데 유리하다. 수면. 푹 잘 자는 건 복에 들어간다. 사는데 필요한 게 기본적인 건 많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인생 사는 데 꽃과 같은 존재다. 바로 대화다. 돈, 명예, 권력, 힘, 사랑, 행복까지 아무리 좋은 것들을 다 가져도 그 안에 대화가 핵심이다. 지껄이다. 가 되지 않게 살면서 잘 갖춰가면 질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어진다. 더보기
고양이는 정녕 요물인가 고양이는 요물이란 말이 있다. 이렇게 귀여운데 요물..?? 요물이라 함은 부정하고 조심성 없고 바르지 못하고 교활한 걸 말한다. 고양이가 정말 그렇다고....?? 우리나라는 가장 가까워 왔었던 동물이 고양이다. 옛날부터 개는 집 주위에 안 살았다. 그래서 들개가 될 수 있었다. 고양이는 사람주위, 집주위에 살았고 크기가 쓰다듬기에 딱 맞다. 그러나 옛날에는 집주위에 있어도 그냥 쳐다만 봤다. 쓰다듬어주며 집 안에서 많이 안 키웠다. 그러나 지금은 자주 쓰다듬어주고 데려와 집안에서 키운다. 우리는 조상 대대로 있고 혈통이 있고 가족을 위해 살며 내려간 것들이 혈통에 쌓여 DNA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개중에(여럿 있는 가운데) 가족을 위했던 집착으로 죽어도 떠나지 못하는 영혼이 있기도 하다. 살아생전 내가.. 더보기
동물과 인간의 차이 동물과 인간은 다르다. 동물은 하늘과 땅의 기운으로 만들어진다. 인간은 하늘과 땅의 기운 그리고 마음의 에너지가 하나 더 들어간다. 그래서 인간이 영장류 중 최강의 포식자다. 인간에게만 있는 이 마음에너지는 영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음의 에너지는 다른 어떤 동물보다 높은 지능과 교감능력, 뛰어난 도구사용능력, 기존의 것을 재창조하는 능력, 한계를 정할 수 없는 능력을 갖게 한다. 그리고 영장류 중 사람은 유일하게 거의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살고 있다. 요점: 인간은 동물에게 없는 마음에너지가 있다. 더보기
귀동냥 말에 발목잡혔을때 살다 보면 흔들릴 때가 있다. 마침 그때 누군가의 말을 듣고 나서 그 말에 발목 잡히는 경우가 있다. 무슨 말을 들으니 그게 문제가 된다. 상대말에 끌려다니게 된다. 어려울 때 흔들려버리니 없는 게 있는 게 돼버리는 거다. 내가 흔들리면 모든 환경들이 흔들림이 중심이 된다. 또 내가 정리되면 모든 환경들이 정리된다. 발목 잡히지 말자. 더보기
윤달이 생일인 사람 윤달이 생일인 사람이 있다. 달이 지구를 돈다. 양력은 365일 음력은 354일이 걸린다. 양력과 음력의 한 주기가 11일 차이가 나기에 달이 지구를 몇 주기 계속 돌면 음력과 양력의 차이가 커져 계절과 맞지 않게 된다. 그래서 날짜를 더 넣어준 것이 윤달이다. 윤달은 2~3년에 한 번씩 오고 19년간 총 7번 윤달이 들어간다. 그럼 윤달이 생일인 사람은 어떻게 생일을 보내야 할까...?? 윤달로 생일을 보내려면 평생에 한번 찾아먹을지 말지다. 양력으로 생일을 보내면 된다. 그러다 언제 보니 윤달이 오면 그땐 그날로 생일을 치르면 된다. 귀동냥 잘못하면 발목 잡혀 못 벗어난다. 걸리지 말자. 생일은 생일달이 되면 내가 이세상에 온 원인을 찾아가며 공부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날 성장시켜 도와준 사람들에게 .. 더보기
벼락치기 공부의 원조 벼락치기 공부는 평소에는 공부를 안 하다 시험을 하루 이틀을 앞두고 몰아서 하는 공부법이다. 벼락치기 공부는 고려, 조선시대에도 안 했다. 아무도 안 했다. 벼락치기 공부의 원조는 베이베부머들이다. (52년생~63년생) 그 밑에 x세대는 많이 안 했다. 30%만 벼락치기로 공부를 했다. 또 그 아래 디지털 세대는 공부를 벼락치기로 안 한다. 벼락치기 공부법은 우리나라에서 했던 공부법이다. "나중에 하지 뭐.." 이렇게 시작됐다. 서양은 벼락치기로 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 요점: 벼락치기 공부 원조는 베이비부머들이었다. 더보기
인연의 종류 사람은 인연을 만난다. 살아가는데 필요한걸 다 안 줬기 때문이다. 인연에게 준 것이 있어 사람을 만나게 된다. 내게 준 것이 있어 사람을 만나야 한다. 또 노력해서 찾고 얻어야지만 만나지는 인연도 있다. 인연에는 종류가 있다. 3가지다. ① 처음인연 기본인연을 말한다. 살아가는 기본인연이다. 언젠가 만나도 꼭 만나지는 인연이다. 서로 반드시 만나지지만 대화가 안 되면 헤어진다. 마음을 닫는다. ②지식인연 내게 필요한 것이 상대에게 있기에 인연 한다. 내가 움직여야 인연이 된다. 지식을 필요로 하는 인연이다. 경제의 힘을 갖추게 한다. ③ 깊은 인연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인연이다. 노력해서 뭔가 이뤄져 활동하며 만나는 인연이다. 서로 상생이 돼야 인연이 된다. 이념이 같아야 상생이 된다. 지식이 있어야 움직.. 더보기
잡은고기는 미끼를 주지 않는 이유 잡은 고기는 미끼를 주지 않는다. 무슨 의미 일까..?? '고기를 잡는다.'는 의미는 사람과 인연 하기 위함을 뜻한다. 동물과 인연 하려면 먹이를 준다. 먹이가 방편이자 미끼가 된다. 인연을 오래 같이 하고 싶으면 동물을 데리고 집에 같이 간다. 물고기 역시 인연을 하려면 역시 먹이를 줘서 방편을 쓴다. 미끼를 던지는 것이다. 미끼를 던져 기다리다 물고기가 왔으면 잡아서 이제 먹으면 된다. 사람도 인연을 하기까지는 방편을 써야 한다. 즉, 미끼를 던져야 한다. 방편 없이는 인연이 안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방편은 끼, 재주, 외모, 갖춤을 말한다. 미끼 즉, 방편을 써서 날 좋아하게 만들어서 내 앞에 오고 나면 더 이상 방편을 안 써도 된다. 미끼는 이제 필요 없어진다. 이제는 서로 필요한 걸 맞춰나가면 .. 더보기
예수,부처의 대화법 사람은 말을 한다. 그러나 알아듣게 말해야 한다. 지나친 은유법을 쓴다면 알아듣기 힘들다. 주어를 빼고 말하면 누구를 말하는지 헷갈린다.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면 상대는 다시 물어봐야 한다. 상대의 근기에 따라 외국어나 어려운 단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보는 사람이 많아 상대가 무안하게 된다면 말을 안 하는 게 맞다. 아무리 좋은 말도 시, 때, 장소에 맞지 않으면 말을 안 해야 한다. 내가 말하려는게 전달이 잘 되는지 확인하며 말해야지 내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면 실수가 생긴다. 말한다는 건 역시 어렵네..;; 상대가 이해되게 말한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상대를 잘 모르고 말해버리면 오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 부처님은 상대가 무안하지 않게 비유법으로 풀어 설명했다. .. 더보기
스스로 로그아웃 모르면 죽고 싶어 진다. 알고 나면 살고 싶어 진다. 살만하면 욕심이 생긴다. 욕심이 생기면 또 내 욕심대로 안된다. 욕심은 앞서고 갖춤이 모자라서다. 갖춤은 모자라고 앞으로 가려고 하는데 안 가지니 미치겠는 거다. 그래도 스스로 로그아웃만 하지 않으면 된다. 더보기
의외의 감사함 직장을 얻으면 감사하다. 돈이 생기면 무진장 감사하다. 원하던 멋진 배우자를 만나면 땡큐베리 감사다. 육신이 건강하면 대단한 감사함이다. 그러나 의외의 감사함도 있다. 병이 있기에 찾고자 노력하게 된다. 아픈 거 때문에 법을 만났고, 아프다 보니 공부해 아는 것이 많아지니 이 역시 감사함이다. 안 아프면 계속 그렇게 살 것 아닌가.. 재밌게 지내 아픈 거 퇴치하자. 더보기
가족이 웬수인 이유 우리나라는 5천 년의 역사가 있다. 그동안 수없이 나라가 망하고 나라이름이 바뀌어 왔다. 그러나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유일하게 그래도 단일민족을 유지하며 내려왔다. 우리나라는 2천 년 전만 해도 가족을 중요시했다. 서양은 개인주의로 내려오다 이제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2천 년 전 가족의 중요성으로 내려오다 그 이후에는 지식으로 서로 싸우며 왔다. 가족이 중요치 않았다. 쌓은 지식이 각각 달랐기에 서로 도움이 안 됐다. 내 말 안 들으면 다 남이 됐고 힘의 논리로 듣는 척을 했다. 가족의 중요성으로 내려온 우리나라지만 그 중요성을 과거기준으로만 가르치고 가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연구하지 않았다. 그러니 가족이 자기의 역할을 못했다. 가족에 대한 연구가 없었으니 시대에 맞는 가족의 새로운 패러.. 더보기
나의 특기 드디어 내 특기를 찾았다. 살아있음이 특기였다.. 더보기
지식을 다 갖췄음을 알수 있는 기준 지금은 지식사회다. 학교에 가도 지식이 있다. 시장에 가도 직장에도 지식이 있다. 그러나 다양한 오만가지 지식은 인터넷을 열면 나온다. 지식이란 교육이나 경험, 연구를 통해 얻은 체계화된 사물을 분별하고 판단하는 것들을 합치거나 묶어 논 전부를 말한다. 그럼 지식을 다 갖췄음을 알 수 있는 기준은 뭘까..?? 많이 배워 하버드를 나오면 되는 건가...? 그러나 난 가방끈이 길지도 않다..;; 지식을 다 갖췄다면 내 앞의 사람과 대화가 소통돼야 한다. 그럼 지식을 다 갖춘 것이다. 요점: 대화로 소통이 돼야 지식을 다 갖춘 게 된다. 더보기
부탁 거절하는 법 부탁하거나 거절해야 할 때가 있다. 부탁하고 거절해야 하는 이런 일은 왜 생기는 걸까...?? 사람은 가깝지 않으면 의논을 할 수가 없다. 그러니 부탁하게 되고 거절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제는 부탁이나 거절하려 하지 말고 의논을 하면 된다. 의논할 내용을 10% 꺼내고 의논하면 이뤄지지 않는다. 상대는 이해가 안 돼 서다. 70%는 까야 의논이 이뤄진다. 내 환경을 솔직히 내놓고 의논하면 이뤄진다. 그러나 우리는 의논하는 게 익숙지 않다. 의논한다는 자체가 내가 낮아진 것 같고 모자란 것 같다고 느끼기도 한다. 사람은 미래를 위해 산다. 다음의 나를 위해 살아간다. 지금 낮다고 항상 낮은 자가 되지 않는다. 부탁, 거절이 아닌 의논을 하자. 더보기
'공감하다'의 실체 공감은 남의 주장, 감정, 생각 따위에 찬성해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 거다. 감성적인 사람이 공감능력이 높은 건 아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반사회성 성격장애가 되지도 않는다. 또 공감능력이 높다고 사람이 착할 것이라는 것도 맞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럼 도대체 공감은 정확히 뭘까..?? 공감은 상대와 마음이 똑같은 상태를 말하는 게 아니다. 공감은 그냥 수용하는 거다. 그러니 따지지 말고 그냥 받아주면 된다. 그럼 공감해 준 것이다. 더보기
자충수를 두다 자충수란 바둑용어다. 바둑에서 자기 돌을 자기가 지은 집안에 놓아 스스로 자기의 수를 줄이는 거다. 쓸데없는 짓을 해서 손해를 보는 걸 말한다. 자충수를 두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갈 텐데 쓸데없는 말을 해서 일을 그르치게 만든다. "오랫동안 날 봐온 사람이니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상대는 절대 모른다. 자충수를 둔 것이 된다. 그러나 자충수는 묘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내가 쓸데없이 많은 정보의 말을 해서 (투머치토크) 상대가 오해는 안 하게 된 경우다. 투머치토크는 어쨌든 잘한 일이 된다. 상대의 이해 안 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방법을 모르는 사람일 수 있다. 그러니 뭔 이런 놈, 년이 있나 상처받고 괴로워하지 말자. 상대는 몰라서가 아니라 잘 안 돼서 .. 더보기
차용증 쓰는 법 인감(싸인가능)과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 (차용증 쓰는 법) 저, 이몽룡은 변사또로부터 1억 원을 차용하였음을 증명합니다. -차용금액: 1억 원 -차용일자: 2024년 1월 1일 -상환기한: 2025년 1월 1일 이자율:연 5% 치용인: 이몽룡(주민번호:000000-0000000) 주소: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23-4) 차주인: 변사또(주민번호 000000-0000000) 주소:서울시 종로구 경복궁로567-8) 차용인 서명: 이몽룡 차주인 서명: 변사또 ※ 가족 간에도 차용증을 작성하고 보관하는 것이 증여세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다. 단, 이자와 원금을 꼬박꼬박 지급한 통장내역을 갖고 있어야 한다. 더보기
'핑계없는 무덤 없다'는 뜻 핑계 없는 무덤 없다. 무슨 뜻인지 알 거는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 합리화할 때 쓰인 말이다. 사람은 안다고 말을 하고 싶을 때 합리화를 붙이게 된다. 확실하지 못하니 합리화를 일으키는 거다. 잘 살아보지 못하고 죽을 때, 잘해보려다가 이루지 못하고 죽을 때, 평생 고생만 하다 죽을 때, 억울하고 당하기만 하다 죽을 때, 죽음 앞이니 합리화를 만들어 본 거다. 무덤에 핑계 따윈 만들지 말고 존경받으며 죽자. 그러려면 다양한 지식 장착만이 가능하게 해 준다. 더보기
내가 하는 말 내가 어떤 말들을 했나 생각해 보자. 어떤 말들을 하고 있나도 따져보자. 내가 하는 말들이 어떻게 들리는지 느껴보자. 내가 쓰는 말들은 에너지를 내보내는 일이다. 중요하고 중요하다.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들릴 수 있음을 알아두자. 말을 잘 못해서 병이 온다. 내가 말을 잘해 병도 없어진다. 성심껏 내보내는 말을 하자. 다 잘살아보자고 하는 짓이다. 더보기
진정한 약자 진정한 약자는 누굴까...?? 진정한 약자는 나의 질량이 모자란 사람이다. 갖춘 질량이 모자라기에 힘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당하고 살게 된다. 힘들다면 왜 힘든 일이 생겼는지 찾으라는 거다. 하늘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하늘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늘이 날 어렵게 하려는 게 아니다. 우리를 키우려 함이다. 힘든 일을 겪는다면 내가 지금 힘이 약하면서 내 질량보다 높은 걸 접했기에 당하게 되는 거다. 나의 모자람을 찾아 질량을 높이자. 내가 노력한 게 있으면 하늘이 도와준다. 더보기
나를 키우는 법 나를 키우는 법이 있다. 그래서 이 지구에 태어나게 됐다. 질량이 모자라 지구촌까지 와서 교육을 받게 된 것이다. 우리가 잘못했을 때는 힘들어진다. 힘들어진 것은 우리를 어렵게 하려는 게 아니다. 뭐가 잘못된 건지 찾으며 가라는 거다. 우리가 잘했을 때는 뿌듯하다. 잘되었다는 거다. 그렇게 나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것이다. 더보기
우리의 우수한 연장 우리의 우수한 연장은 육신이다.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보고 들은 것들은 어떤 이의 논리를 기반으로 하는 상식이다. 이렇게 보고 듣고 생각한 것들이 우리 육신의 기억장치에 자동으로 들어간다. 자동포맷. 우리 육신의 기억장치는 모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 저장용량이 끝도 없기에 아무리 넣어도 넘치지도 않는다. 그러나 받아들인 건 곱씹지 말자. 받아들이고 지나가자. 내 논리를 놔야 새로운 걸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 논리는 상식을 말한다. 내 논리를 놨다고 내 것이 없어지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 배운 건 안 없어진다. 지금 하는 일이 초등학교 때 배운 거와 무관한 일이라 묻혀서 안 나오는 것이다. 정보는 들어간 걸 안 꺼내면 안 나오듯, 내 것을 놓고 새로운 걸 받아들였다고 내 것이 .. 더보기
잘 삐지는 사람 잘 삐지는 사람이 있다. '삐지다'는 노여움에 마음이 토라짐을 말한다. 삐지면 말을 안 한다. 삐지면 화도 막 낸다. 왜 저러지 싶으면 삐져있는 거다. 잘 삐지는 사람은 내적긴장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불편한 자리 나, 상황을 맞닥뜨리면 회피를 하거나 말을 안 하는 거다. 삐진 것이다. 낯선 환경에서는 낯을 가린다. 이것도 삐진 것이다. 어색하고 민망해서 불편한 걸 직면하지 못하는 거다. 문제는 말을 안 하니 옆에 사람이 속이 터진다. 삐져있으니 옆에 사람은 당황스럽다. 만약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술을 마시고 있는 상태만큼은 잘 삐지지 않는다. 술이 들어가면 어색하고 민망한 상황과 환경이 조금 편안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술고래가 되고 매일 술독에 빠져 살 순 없다. 그.. 더보기
인생의 분갈이 화초를 키우다 화초의 크기가 커지면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 여전히 잘 자라게 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노력하며 살면 나의 에너지질량이 자란다. 에너지 질량이 자라 커지면 공간이 넓게 필요해진다. 넓은 공간을 만들어줘야 그 공간만큼 나의 질량이 팽창한다. 좋은 질량일수록 주위의 공간이 더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인생도 분갈이를 하자. 더보기
내 수준을 아는 기준 내 수준을 아는 기준 수준이란 레벨, 퀄리티다. 일정하고 표준인 가치나 등급을 말한다. 내 수준을 왜 알아놔야 조금 더 발전할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발전하지 않고 머물면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3개월 이상 3년 동안 내가 변함없이 크게 요동치지 않고 온 것이 내 수준이 된다. 이제 내 수준을 한 단계 올릴 때이기도 하다. 얼마만큼 올려야 하나도 중요하다. 3개월 이상 3년 동안 꾸준히 왔던 것에서 30% 이내로 올려 잡으면 된다. 예를 들면 이렇다. 3년 동안 무탈하게 탔던 차에서 30% 이내에서 조금 더 좋은 차로 갈아타는 거다. 20평에서 3년 동안 잘 왔다면 30%선에서 25평~ 30평대로 옮기는 거다. 그렇게 성장해 나가면 사치가 아닌 계속 발전해 나가니 성공을 한다. 더보기
고통스러운 이유 고통이 있다. 몸이나 마음이 아프거나 괴로운 거다. 고통스럽다면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안 가길 바라니까 고통스럽다. 집착을 하니 고통스럽다. 내가 잘못처리한 결과로 고통스럽다. 내게 주어진 쓰임새에 따라 잘 쓰질 않아서 고통이 됐다. 어떻게 하지.. 온갖 불행이 다 온 듯하다. 그러나 하늘이 항상 보호하고 살핀다. 그래서 하늘도 고통스럽다. 더보기
머리 나쁜사람이 사는 법 머리가 좀.. 나쁘게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 그래 나다.. 나처럼 머리가 나쁜 사람도 잘 살아갈 방법은 뭘까 항상 궁금했었다. 지능은 DNA로 30% 해당되고 타고 난다. 선천적이다. 외워서 기억하는 걸 잘한다. 그리고 환경에서 발전하는 부분이 70% 다. 내가 가진 환경으로 공부하게 된다. 환경에서 나의 노력으로 바꿀기회를 준다. 7세, 14세, 21세가 대표적인 기회의 시기다. 그럼 환경에서의 나의 노력은 구체적으로 뭘까...?? 혼자면 혼자 노력하면 된다. 나만의 환경을 가지고 받아들이고 깨닫게 되는 과정에서 공부하고 노력하면 된다. 그럼 나의 질량은 자란다. 둘 이상, 여러 명을 가족으로 줬다면 서로를 위해 노력하면 된다. 서로의 장점에 도움을 받고 서로의 단점으로 나의 이해력을 높이는 공부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