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키울 때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게
부모의 뒷바라지는 기본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패의 경험이 살아가는데
도움을 준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실패는
아이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마음의 상처를 준다.
부모가 실패 없는
성공의 노하우를 안다면
다행이지만
개뿔도 모른다면
같이 실패하며 살아왔다면
과연 어찌해야 할까..??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 삼아
실패 마일리지를 쌓아가며
살아갈 순 없다.
"인생은 셀프"를 외치며
알아서 잘 살아가기를
응원해 주면 될까..??
우리의 교육은
부모세대, 그 위의 세대
지금의 세대도
주입식 교육이다.
주입식 교육이
나쁜 점만 있는 건 아니지만
주입식 교육은
나 혼자 산다가 아닌
나 혼자 안다로 만들었다.
나 혼자 알다 보니
배운 것을
서로 나눠보지를 못해
소통을 할 줄을 모른다.
모이면 트러블이 일어난다.
내가 배울 줄만 알았지
남과 토론할 줄을 모른다는 거다.
실패 없는 인생을 위해
부모부터 아이와 의논하자.
아이가 7살 이전까지는
의논보다 이끌고 가야 하고
14세까지는
아이와 30% 의논
21세는 70% 의논
의논 21세 이후는 100%
의논으로 가면
실패는 없는 인생
가능하다고 한다.
의논할 곳이 있기만 하다면
실수는 있어도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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