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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쎄고 모나고 못된 성격이 되는 이유

 

고집 센 사람

어렵지 않게

흔하게 만날 수 있다.

 

거의 집집마다,

동네 구석구석,

어느 지역이던지,

나라마다,

집안에,

하나씩 고루 다 살고 있다.

 

 

우리나라 고집은 특히 질기다.

5천 년 역사의

숙성된 조상의 고집을

유산으로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고집이란

생각을 고치지 않고

굳게 버틴다는 뜻이다.

 

고집의 동생뻘인 아집은

자기중심적 생각이나

좁은 소견에 사로잡힌 거라

좀 귀엽다.

 

그러나 고집, 아집

둘 다 여러모로 버팅기고

사로잡힌 거라 할 수 있다.

 

 

고집이 센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닌 

순기능도 있다.

 

'황소고집 이순신'이란 책도 있듯이 

 

이순신 장군의 

나를 잘 갖춘 고집은

반드시 큰일을 하는 게 분명하다.

 

 

"고집이 세다."

내가 강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강한 거와 많이 배운 것은 틀리다.

 

고집이 세고 모나고

못된 성격이 되는 사람이 있다.

성격이 강한 사람이

자기의 사고를 정립해서

돌파하는데

너무 강하게 하기 때문이다.

 

 

의욕은 커서 앞서는데

나는 갖춘 것이 없어

내가 하는 생각, 내 사고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거다.

 

 

 

고집을 부리니

사람이 내 곁을 떠나고

일도 안 풀리니 난 답답하고

답답해지니

성격이 모나지고

난 점점 성격이 모나지니

미치겠고

미치겠으니 못되지는 것이다.

 

자석을 보면

마이너스( - ) 강하면 튕겨나가고

플러스( + ) 강하면 끌어당긴다.

 

 

내가 갖춘 것이 많아지면 

(+)가 강해져

오는사람마다 친해지고 날 따르니

내 힘은 배가가 되고

배가된 힘이

큰 무리를 만들게 되고

큰 무리가

큰 힘을 만들고

큰 일도 할 수 있게 되는 원리다.

 

그렇다면

사람을 밀쳐내는

마이너스을 가져 

모나고 못된 성격의 사람은

어떡해야 할까...?

 

누가 봐도

다들 싫어할게 뻔한데

고쳐 살기란 쉽지 않고

어떻게 살아야 하냐 이거다..

 

 

당연히 방법이 있다.

 

치명적인 고집과

모든 이들이 싫어하는

모난 성격을 고치려면

뭘 좀 알면 된다고 한다.

 

내 옆에 사람이 안타까워

고집 세고 모난 사람을 고쳐주려 해도

뭘 좀 알아야

도와줄 수 있다는 거다.

 

 

사람과 교류하는 법.

이걸 공부해야 한다..

 

내가 아는 것을 상대에 쓰는 법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과 소통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지식을 많이 갖추면

사고 분별이 냉철해지고

바르게 분별해진다.

 

그러나

지식은 글 속에만 있지 않다

그래서

책만 보면 안 된다고 하는것이다.

 

 

현실은

책과 맞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옛날과 달리 지금은

신분이 다른 사람도 만나는 시대다.

 

내가 사람을 만나서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만나면

역반응, 모순,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고집이 생기지 않으려면

사람과 바르게 교류하는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성격 좋아, 직업 좋아, 인물 좋고,

재산, 집안까지도 좋아,

뭐 하나 빠지지 않아도

그 사람 곁에 있을까 말까

예민하게 따지는

밀당하며 간 보는 시대다.

 

고집 세고 모나고

못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

주위를 힘들게 불안하게 하고

세상을 탁하게 하니

누가 옆에 붙어 있겠나..ㅜ?

 

 

치우침 없이

골고루 많은 것을 보고

따지지 말고 흡수한다면

상대를 이해하는

이해도가 높아져

사람을 바르게 대할 줄 알게 되니

고집 세고 모난 성격은 없어진다.

 

요점:

정보가 부족해지면

고집이 생긴다.

다양한 정보를 알아야

상대를 이해할 수 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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