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칫집,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에 다녀오고
먹은 음식에 체해서 고생하거나
고생했다는 얘기를 들어보게 된다.
왜 그런 걸까?
귀신의 장난인가?
보통
돼지고기나 나물 먹고 체하는
두 가지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돼지고기 먹고 체하는 경우는
소음 체질(수체질),
태양 체질(금 체질)이
컨디션이 좀 안 좋고
기운이 좀 떨어지고 할 때 그렇다.
나의 신진대사의 작용과
주위의 환경
마침 나와 안 맞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체해버리는 거다.
이런 경우가 많은 경우가
삼재 때라고 한다.
삼재 때는
내가 기운이 떨어질 일이 많을 때다.
그러다 보니
삼재 때는 재앙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을 하게 된 거라고 한다.
사실은 아닌데 말이죠..
또 푸른나물 먹고 체하는 경우는
태음 체질(목 체질)이라고 한다.
어패류를 먹고
병원에 실려가는 경우도 생긴다면
태음 체질(목 체질)과
소음 체질(수체질)이라고 한다.
나와 완전히 안맞는 음식이란 건 없고
체질에 따라
나와 조금 덜 맞는 음식이
존재할 뿐인 거라네요.
음식에 체한다는 것이
한 가지 때문에 체하는 게 아니고
바깥 환경과
내 컨디션 또 음식
이 3가지가
같은 환경과 조건이 맞아지면
삼합이 되면서
체하는 것이다.
음식에 체한다는 게
원인이 한 가지 때문이 아니라
삼합
(환경+내 컨디션+나와 안 맞는 음식)
상충이 일어난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불행도, 내가 확 필 때도
3가지 조건이
맞아줘서 일어나는 것이다.
뭐든지 3가지가 들어가서
맞아줘야 하는 거군요..??
특히 음식 먹고 잘 체하는 경우는
태양 체질(금 체질)인데
위와 장이 약하고
정신적인 일들이
적성에 맞는 사람들이라
강한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것이 좋다고 한다.
체질별로 자기 특성이 있고
살아가야 할 특성과 맞춰
음식 섭취도 중요하므로
앞으로는 체질 공부가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체질을 알아두면 유용하겠네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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