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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는 법

 

관심과 무관심이 있다.

 

신경을 쓰거나

주의를 기울이는 게 관심이다.

 

무관심보단 관심이 좋은 건 

분명한 것 같은데

상대 나이에 따라

관심을 주는 방법이 다르다고 한다.

 

 

신경 쓸게 많은 세상에

무슨 관심까지

나이별로 다른 게 있나 싶지만

이게 다 잘 살아보자고 하는 짓이라

그래서 정리해 봤다.

 

 

《나이별 관심주는 법》

 

7세~20세 관심주는 법:

아직 나이가 어려

자기 제어가 서툴고 잘 못하니

관심을 넘어

이끌어줘야 하는 부분이 들어가야

현명한 관심을 줄 수 있다.

 

 

 성인 관심주는 법:

의견을 물으러 올 때 말고는

옆에서 아무 말 없이

지켜봐 주기만 해야 한다.

지적질, 참견,

간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논하러 올 때

같이 잘 의논해 주는 것이

관심을 주는 것이다.

 

 

그냥 신경 써주는 것이

관심인 줄 알았는데

상대 나이에 따라 관심주는 방법도

달라져야 하는 거군요..??

 

피곤한 일이네요..

 

 

상대가 성인인데도

친하다는 이유로

관심이 선을 넘어 버려

이끌어 주겠다는 욕심이 들어가면

 

관심에서

집착이 돼버리기 쉽고

집착은 아무 일도 못하게 하니

서로 안 풀리게 만든다고 한다.

 

 의논을 원할 때에만

같이 의논하며

관심을 줘야겠네요.

 

 의논을 원하는데 안 해주는 것도

무관심이 되니

상대에게 관심을 줄 때도

현명하게 줘야 하는 시대네요..

 

 

  잘~ 관심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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