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 모습에서
부모를 닮아
나의 못난 점을
자식이 닮은 걸 봤을 때..
Aㅏ... 절망;;
어쩌지....??
왜 닮은 거니..?
좋은 점만 닮지..ㅜ
닮을만한
좋은 점이 없었던 거구나??
그럼
이왕 이렇게 태어난 거
쿨하게 이대로 살다
다음 생을
노려봐야 하나....?
좋은 방법이 있긴 한 걸까?
부모가 변하면
자식이 변한다.
부모가 변하면 자식이 변하지만
자식이 변한다고
부모가 변하진 않는다.
그래서
나온 속담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행동으로 옮겨보자.
행동이 안 변하면 소용없다.
나의 못난 점을
자식이 그대로 답습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부모인 내가 먼저 고쳐보자.
"난 비록 망했지만
너는 제대로 살아."
이런 말로
자식 좀 혼내지 좀 말자.
내가 바뀌면 자식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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