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잘하는 법

 

화해를 하고 싶은데

화해를 받아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화해는 갈등과 다툼을 그치고

서로 가지고 있던

나쁜 감정을 푸는 것을 말한다.

그럼 화해를 하려면

먼저 다가가야만 한다.

문제는

다가가도 화해를 안 받아줄 때다.

 

 

내 마음 편하자고 화해를 하는 건

망치는 지름길일 것이다.

《화해를 망치는 법》

① 사이가 안 좋아 화해하려고만 한다.

② 반성을 안 하고 화해를 청한다.

③ 내 잘못이 뭔지도 찾지도 못했다.

④ 주변에서 화해하라 해서 하려 한다.

 

 

그럼 화해 잘하는 법은

망치는 법 반대로 하면 될 것이다.

 

내가 잘못을 찾아 반성하면

찾아가려 해도

미안해서 못 가게 된다.

정확하게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

화해해도

다시 또 엉클어지기 때문이다.

정확히 알고 풀어야 한다.

 

 

《회해 잘하는 법 》

 

① 급하게 풀려고 하지 말자.

1년 동안 꼬인 일이라면

1년은 걸린다.

 

②잘못을 정확히 알고 풀자.

상대 잘못은 내 몫이 아니다.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부터

찾아보자.

 

③ 잘못을 찾고 잘못을 알았다면

자중하고 내 일 열심히 하고

반성하며 있자.

 

 

반성은 노력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화해할 수 있는 자리와

시간이 만들어진다.

미워하는 건 답이 아니라고

우린 다 알고 있다.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듯

잘못의 차이가 몇% 차이가 날 뿐

상대는 잘했고 나만 잘못한 건

이 세상엔 없다.

 

 

상대를 못되게 보지 말고

나의 문제점도

한번 짚어보는 계기로 삼아보자.

 

서로 얽힌 감정이 있으면

내 일도 안 풀리니

서로의 인생

꼬이지 않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