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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에 대해서

 



어떤 문제를 풀려면

분석하고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풀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할수록

기본을 잘 알아놓으면 꼬이고 풀기 힘든 

응용, 심화 편도 결국 풀 수 있게 된다.

 

 

트라우마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트라우마에 대한 기본 편을 준비했어요.



트라우마란

재해를 당한 뒤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심리적 반응이라 부른다.

 

트라우마는

내가 당한 외상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나

보상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원인이 되어

 

내가 당한 외상과 관계없이

우울증을 비롯한

여러 가지 신체증상이 나타난다.

 

 


트라우마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음식에 의해 생기기도 하고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해

또는 귀신에 의해서도 생길 수도 있다.

 

또 내가 감정을 많이 만들어 생기기도 한다. 

 

트라우마는

내가 몸이 아픈 것으로 인해 생기기도 하고

 

집안 줄에 병명만 다르게 불렀을 뿐

조상중에 트라우마를 겪은

그런 분이 있었어도 내게 생기기도 하며

사고로 다쳐서도 생긴다.

 

트리우마는 특히

사람으로 인해 많이 생긴다.

 

 

트라우마가 있으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생활에 제약을 받아 어렵고

 마음이 아프다.


아프다.

힘들다.

어렵다.

이 3가지는 옳은 것이 아니다.

 

 날 괴롭히려는 것이 아닌

원인을 찾고 노력하라는

표적이라고 한다.

 

하늘은 인간을

함부로 희생시키지 않는다.

 

 천재지변에서 사람이 죽기도

벗어나게 또는 살리기도 하는 것을

뉴스 등을 통해

우리는 보고 듣게 된다.

 

원인을 찾으려 노력하면

찾으려 노력하는 그 마음만으로도

점점 트라우마 벗어날 수 있게 된다.

 


 트라우마로 힘들다면

옳은 것이 아니니 분명 원인이 있다.


지금 내가 피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천천히 해결할 시간을 받은 것이지만

 

만약

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힘들어진 원인을

지금부터 부지런히 찾아야 할 때인 거다.


 누구나 이 세상에서 잘 살다 가고 싶다.

 

인생 잘 살다 가려면

사람들과 사이가 좋아야 한다.

사람들과 살아가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이가 좋다는 것은

사람과 소통이 잘 된다는 뜻과 같다.

 

 



내가 아프고, 힘들다면, 어렵다면

소통할 사람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트라우마를 없애려면

트라우마와 싸우려 하는 것보다

병원 약에 조금씩 도움받으면서

 내 주변 사람과 잘 지내려 노력하는 것이

트라우마를 없애는 지름길이 된다.

 

 

 나를 위한다며 하는 말이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기분 상하게 하거나

 논리적으로 타당한 말이라도

상대에게 예의 없게 말하는 습관이라면

사람과 소통하며 지내기 어렵고

상대에게 상처와 트라우마를 줄 수 있다.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기분 나쁘게, 예의 없게 말하는 습관은

상대를 어렵고 힘들게 만들어

결국은 나도 어렵게 만들고

 

좋은 사람을 인연으로 만나더라도

계속 이여 지지 못하니

나는 상처받을 수밖에 없게 된다.

 

 

모든 문제는

살아있으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원인을 찾으려 노력하다면 말이다.

 

트라우마는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을

내가 직접 보고

"왜 그런 걸까.."

"이유가 뭘까..?"

한번 생각해보며

나 스스로도 한번 점검해보고

 

주위와 의논하고 소통해 나가려는

노력 그 자체만으로도

트라우마는

점점 나에게서 멀어질 것이다.

 

잘 해결됩니다.

 

 

요점:

트라우마가 생긴 이유는 다 달라도

왜 아프고 힘든지

그 원인을 찾아보려는 나의 노력과

 주변과 의논, 소통하려는 행동을 굳이 안 해도

소통하려는 마음만으로도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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