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벗어나는 법

 

백수란 뜻은 2가지다.

 

①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

②  99세를 이르는 말

 

1번에 해당되는 백수얘기다.

 

백수 벗어나는 법.

 

 

백수 이름을 거머쥐고

아무 일도 안 하고 있다면

나의 질량은 큰 사람이다.

 

백수라 불릴지언정

작은 일은

하기 싫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내 질량이 크기에 웬만한 일은

눈에 안 차는 거다.

 

 

세상에 내 할 일은

반드시 있는 법인데

내가 생각하는 질량만 한 게 없어서

못하고 있는 거다.

 

작고 낮은 일을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안 하는 거다.

 

도저히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럼 작고 낮은 일은

왜 성에 안 차고

하기 싫은 걸까...??

 

그 일이 작고 낮아 하찮고

내 기준에 안 맞아서가 아니다.

 

작고 하찮고 낮은 일속에서도

내가 자랄 수 있다는 걸

 모르기 때문이다.

 

작고 낮은 일을 안 해봤거나

그런 일들에서 배울걸

배우지 못해서다.

 

그래서

 내가 받아온 큰 질량만큼

내가 성장하고 자라지 못했다.

 

 

작고 낮은 일이거나

수입이 적은 일이라 해도

해보면서

재밌게 지내야 한다.

 

맘에 안 들어도 해봄으로써

사람에 도움 되고

그 속에 공부가 있어

난 성장한다.

그럼 또 기운이 들어와

 나에 맞는 일이 결국 온다.

 

 

 

재밌게 지내야 에너지가 들어온다.

 

에너지가 들어와야

얼굴이 좋아지고

내 얼굴이 좋아져야

필요한 것이 생기기 된다.

 

요점:

재밌게 지내자.

내가 성장하는 것만이

직업을 갖는 대가다.